내용
혼자 사는지라 ㅠㅠ 사진이 영 엉망으로 찍혀서
사진은 생략하게 되었습니다.
제가 국화 허리치마가 있어서 그거랑 비교가 되더라구요.
먼저 가볍다는 점! 진짜 하늘하늘 얇아서 신기했어요. 국화 치마가 좀 무겁고 처지는 느낌이 있었는데, 이건 정반대네요!
그리고 구김이 확실히 덜 가요. 국화치마는 드라이 맡기고 가져올 때 그 순간만 빳빳하고 입다보면 자잘한 구김들이 많이 생겼어요. 이건 그정도로 생겨나지는 않네요! 아직 입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보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.
또 소재가 다른게 확연히 보이는게, 보풀같은게 안일어나있더라구요. 사실 국화치마는 특성상 받을 때부터 보풀이라고 해야할지, 일자로 쫙 긁힌 듯한 부분이 군데군데 있었잖아요. 그게 입다보니 생긴 보풀들과 합해져서 어떻게 관리을 해야하나 좀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ㅠㅠ 그런데 이번 치마는 그런 걱정을 덜 해도 될 것 같아요.
마지막으로 이건 제 몸 둘레때문에 생긴거긴 하지만, 허리 끈이 좀 길게 남더라구요. 그래서 국화치마랑 비교해보니까 끈이 약간 길어진게 보였어요. 저 애매하게 남는 끈을 어떻게 예쁘게 묶어야 할지 연구 좀 해봐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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